음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 버전을 국내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오늘(5월19일) 새벽 1시 구글 플레이 내려받기가 활성화됐다.

2020년 3월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클럽하우스는 올해 2월 국내에도 도입됐다.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창업자와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공효진, 정려원, 하연주, 자이언티, 스윙스 등 셀럽들이 방을 열고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사용자들을 불러 모았다. 올해 2월 글로벌 기준 주간 사용자 수는 1천만명을 기록했으며, 4월에는 일평균 30만건 이상 신규 방 개설이 이뤄졌다. 초대장이 없으면 가입이 불가한 독특한 방식도 이슈에 도움이 됐다.

클럽하우스는 당분간 초대 및 대기 명단을 기반으로 한 가입 시스템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용자들은 오디오 채팅방을 개설하거나 기존 방에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실시간 대화 또는 토론할 수 있다. 음악, 뉴스, 코미디, 문화, 시사, 연예 등 다양한 주제로 개설되는 오디오 채팅방을 통해 정보 교환, 취미 생활 공유, 네트워킹 등 다양한 클럽 활동의 장으로 클럽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채팅방 대화 내용 녹음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클럽하우스는 크리에이터 지원 및 육성에도 힘쓴다. 3월 ‘크리에이터 퍼스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이어 지난달에는 결제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들이 크리에이터 활동을 후원하는 기능을 새로 마련했다.

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 앱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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