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브메이드(Grovemade)는 차가운 메탈 느낌의 디지털 기기를 원목 재질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일가견 있는 액세서리 브랜드입니다. 특히 애플 기기 액세서리는 남다른 노하우가 담겨 있죠.

아이폰12 시리즈의 맥세이프 액세서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데요. 기존 맥세이프 충전 패드를 연결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과 동시에 거치가 가능한 ‘우드 맥세이프 스탠드’는 월넛과 메이플 두 종류에 이어 최근 새로운 소재가 추가됐네요.

황동 소재의 브라스 모델입니다. 브라스로 베이스와 암을 구성하고 그 위에 베지터블 태닝한 가죽과 호두나무 원목으로 마감한 점이 독특하죠. 묵직한 무게로 아이폰을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을뿐더러 브라스와 원목의 조합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여주네요.

역시 디지털 기기와 원목의 조합은 언제나 묘한 감성을 자극하네요. 그로브메이드 브라스 모델 가격은 170달러(약 19만원)입니다. 월넛과 메이플은 120달러(약 14만원)입니다.

사과 달린 호두나무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