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우리들의 건강 민감도는 어느 때보다 높다. 참으로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셀프 건강 모니터닝 기기가 나왔다. 심지어 휴대도 간편하다. 10가지 건강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 ‘브이메드(Vmed)’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 등장했다. 안드로이드폰, 아이폰을 씌우고 전용 앱에서 실시간 건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바늘로 손가락을 찌르거나 침을 바르지 않는 비 침습 방식의 10가지 건강 정보를 측정한다. 체온, 심박수, 심박수 변동성, 혈중 산소 농도, 심전도, 혈압, 호흡률, 호흡률 변동성과 더불어 스트레스 수치, 수면 데이터 분석까지 가능하다. 뒷면 특허받은 두 개 센서에 손가락을 대기만 하면 끝이다.

브이메드 전용 앱은 성별, 나이, 키, 몸무게 등 사용자 기본 정보와 건강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상세한 건강 보고서를 보여준다.

전용 케이블로 20분이면 충전이 되고 10일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아이폰, 갤럭시, 픽셀폰, ZTE, 소니, 샤오미, 화웨이, 오포, 비보, 노키아 등 다양한 스마트폰과 호환성을 갖는다. 스페이스 그레이, 스카이 블루 두 가지 색상에 가격(얼리버드 기준) 270달러(약 30만원)다. 7월 배송이 시작된다.

참으로 시의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