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빛깔 M1 아이맥에 이어 애플은 새로운 컬러를 입은 아이폰 12 시리즈를 깜짝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컬러의 주인공은 보라색, 퍼플입니다. 아이폰 11 시리즈에 처음 도입된 퍼플 색상을 아이폰 12에도 뒤늦게나마 합류시킨 셈이죠. 이로써 아이폰 12는 레드, 그린, 블루, 화이트, 블랙에 이어 퍼플까지 총 6가지 컬러 라인이 완성됐습니다.

새로운 퍼플 색상은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 모델에 적용됩니다. 퍼플 모델에 잘 어울리는 애미시스트 실리콘 케이스(5만9천원), 딥 바이올렛 가죽 케이스(7만5천원)와 가죽 슬리브(17만9천원) 그리고 애리조나 색상의 카드 지갑(7만5천원) 등 액세서리도 선보였습니다.

퍼플 색상의 뒤늦은 출시 소식을 반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다른 색상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원망 섞인 목소리도 들립니다. 아이폰12 퍼플 색상은 4월23일 사전 주문을 시작하며 4월30일 공식 출시됩니다.

애플의 컬러 공세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