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 거친 숨소리는 종적을 감췄다. 좀처럼 발길이 닿지 않는다. 사람들은 센터를 찾는 대신 대안으로 홈트레이닝을 선택하고 있다. 집에서 홀로 하는 운동은 외롭고 쓸쓸하다. 쉽게 포기하게 되고 운동기구는 어느새 빨래 건조대로 기능이 비뀐다. 사람들의 애로사항을 직감한 재미있고 스마트한 운동을 돕는 실내 바이크가 등장했다.

플레이펄스(Playpulse)다.

플레이펄스는 핸들바 상단 24인치 터치스크린이 달려 게임을 하거나 넷플릭스를 틀고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핸들에는 게임 조작을 위한 조이스틱과 조작 버튼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센서가 연결된 페달을 일정 속도 이상으로 계속 구르지 않으면 화면은 어두워지고 감상을 방해한다. 사람들을 강제로도 움직이게 하는 어마 무시한 기능이다.

탱크 배틀, 범퍼카, 스트리트 레이싱 등 4-5종 게임이 탑재됐고 지속적으로 늘려 간다는 계획이다. 실제 지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도로를 달리거나 파리에서 런던까지 달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앱으로 추적하며 확인하는 기능도 있다.

​플레이펄스를 사용하는 친구를 초대해 함께 게임을 하거나 가족과 기록, 성과 트로피 경쟁을 할 수도 있다. 내장된 운동 프로그램은 운동 강도 같은 사용자 맞춤형 옵션이 지원된다.

​플레이펄스 홈페이지에서 1천199달러(약 135만원)에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배송은 연말 시작한다. 정식 출시 후 가격은 1천999달러(약 225만원)다.

힘차게 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