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용 자전거라고 해야 할까요? 영국 브랜드 익스탠스 디자인(Extans Design)이 고가의 하이엔드 주얼리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럭셔리 자전거를 선보입니다.

‘아할 신(Akhal Sheen)’은 전설적인 명마의 이름에서 따온 자전거 라인 ‘아할’의 최신 모델입니다. 스템을 통합해 제작된 풀 카본 재질의 핸들바부터 인상적이네요. 총 무게는 9.5kg으로 시마노 듀라에이스 BR-R9100 브레이크와 시마노 알파인 크랭크셋 구동계, 게이츠 카본 드라이브를 지원합니다.

피렐리 P제로 타이어가 적용됐으며 휠 세트뿐만 아니라 포크와 시트까지 모두 풀 카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할 신(Akhal Sheen)’ 리미티드 에디션은 탄소 섬유 재질에 24K 골드 플레이팅으로 귀금속에서나 느낄 수 있는 우아함을 자전거에 표현했습니다.

카본 질감을 그대로 담은 블루와 포인트 골드의 컬러 조합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네요. 아할 신은 단 19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165~195cm 신장에 적합한 원 프레임 사이즈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공식 가격은 개별 요청 후 확인이 가능한데요. 기존 아할 라인(샤인 모델 평균가 약 2만3천달러(2천6백만원)) 중 가장 높은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 떨려서 타겠습니까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