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와 아디다스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새로 추가했습니다. 신제품이 유독 시선을 끄는 이유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스니커즈이기 때문이죠.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DNA X 레고 플레이트 슈즈(Adidas Ultraboost DNA X LEGO Plates Shoes)’는 레고 브릭으로 아디다스 삼선 문양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투명한 브릭 모양의 홈에 원하는 컬러 조합으로 레고 브릭을 조립해 스니커즈를 마음껏 꾸밀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죠. 그날의 옷과 매칭하거나 기분에 따라 브릭의 조합을 달리하는 재미도 있겠네요.

레고를 나타내는 디자인은 삼선 로고가 전부는 아닙니다. 어퍼부터 아웃솔에 이르기 아디다스 스니커즈 전체를 레고 브릭 고유의 모양으로 활용해 아디다스와 레고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강조했습니다.

레고를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펀슈머들에게도 취향을 저격할 만한 운동화가 탄생한 셈이네요. 지난 4월8일 출시한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DNA X 레고 플레이트 슈즈 가격은 200달러(약 23만원)입니다.

신발을 조립하는 재미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