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그웨이가 엄청난 사양의 수소 전기 하이브리드 바이크 ‘에이팩스 H2(Apex H2)’를 공개했다. 샤오미 자회사이자 전동 킥보드로 유명한 세그웨이 나인봇이 맞다.​

세그웨이는 지난 2019년 에이팩스 콘셉트를 처음 공개했으며 작년엔 프로토타입 바이크의 트랙 시범 주행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여기서 디자인과 사양을 다듬은 상용화에 임박한 모델이 바로 세그웨이 에이팩스 H2다.

자동차용보다 작은 사이즈의 수소 전지는 쉽게 교체하고 빠른 충전 속도가 장점이다. 80마력의 강력한 파워로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4초 미만, 최고 시속은 150킬로미터다. SF 영화에 등장할 법한 매끄러운 사이버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세그웨이는 에이팩스 H2를 2023년 7만 위안(약 1천200만원)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직 알려진 것이 많지 않고 실제로 만나 볼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다. 하지만 세그웨이는 상당히 진지하다. 2023년이 기대된다.

미래의 가능성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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