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포기한 멀티 충전 패드 ‘에어파워’가 초고가 럭셔리 기기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볼로닉 발렛3(Volonic Valet 3) 리미티드 에디션’을 집에 들이는 비용은 무려 2억8천만원이다.

놓는 위치와 상관없이 Qi 무선 충전 기기이면 3개까지 동시 충전이 되고 230x135x14mm 크기의 패드는 1.5kg ‘18k 골드’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원단 ‘비큐나 울(Vicuna Wool)’ 소재로 마감됐다. 단 3개만 생산되는 진정한 한정판이다.

18k 솔리드 옐로 골드 프레임에 기기와 맞닿는 부분은 비큐나 울을 사용했다. 3천미터 안데스산맥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종 비큐나는 가장 곱고 매끄러운 털로 유명하다. 3년에 한 번만 털 채취가 가능하고 가공은 지정된 업체만 할 수 있는 매우 희귀한 원단이다.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아이라 프리파워(Aira FreePower) 기술을 적용한 18개의 코일이 어디에 기기를 놓아도 최대 22.5와트 출력으로 충전해 준다. 3개의 작은 LED로 기기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볼로닉 발렛3 리미티드 에디션은 현금이 없다면 비트코인 4.337625BTC로도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세상에 단 3개뿐인 에어파워 대체재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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