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는 정말 마음에 든다. 작고 휴대할 수 있지만 잃어버리기도 쉽다. 그래서 조금 더 큰 걸 만들어 보기로 했다.”

유튜버 마이클 픽이 제작한 크기 177 x 76cm, 무게 30kg의 대형 닌텐도 스위치는 원작과 비교하면 10배가량 길다. 절대 잃어버릴 수 없는 크기지만 대신 휴대는 안 된다.

엄청난 사이즈의 닌텐도 스위치는 나무 케이스, 3D 프린팅 버튼, 조이스틱, 4K 디스플레이로 구성되고 안쪽에는 독과 결합된 실제 닌텐도 스위치가 들어가 있다. 내부 실제 크기 스위치의 버튼, 조이스틱을 움직이기 위해 복잡한 배선과 여러 개의 모터가 사용됐다.

양쪽 거대 조이콘은 분리되지도 않고 혼자서는 양쪽 컨트롤러 버튼을 누를 수도 없다. 터치 조작도 당연히 할 수 없다. 거대 스위치를 세워 두고 무선 컨트롤러 연결이 최선의 방법이다.

​마이클 픽은 거대 스위치를 만들고 싶어 하는 다른 사람을 위해 제작 과정과 내부 모습을 담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그리고 거대 닌텐도 스위치는 세인트 주드 어린이 병원에 기증하기로 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