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최근 업그레이드된 헤드폰뿐만 아니라 첫 게이밍 헤드폰을 출시했습니다.

‘베오플레이 포털(Beoplay Portal)’은 게이머를 고려한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최적의 게임 환경을 위해 탄생한 무선 헤드폰입니다.

역시나 가장 집중한 기능은 마이크와 사운드입니다. 빔포밍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주변 소음은 제거하고 착용자의 목소리만 집중 증폭시켜 붐 암 기능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터치 기능도 포함돼 ANC와 음소거 등을 직관적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베오플레이 포털은 게임 환경에 걸맞은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전문적인 튜닝이 접목돼 특히 엑스박스와 윈도우10 공간 음향에서의 돌비 애트모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5.1 지원으로 사운드 지연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USB 타입C 유선 연결도 가능합니다. 또한 뱅앤올룹슨 전용 앱으로 마이크와 사운드를 사용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게이밍 헤드폰과 콘솔의 조합이 빠질 수 없겠죠. 베오플레이 포털은 엑스박스와 단독 컬래버레이션으로 특별 제작된 제품이며 2.4GHz의 무손실 빌트인 무선 연결로 끊김 없이 매끄러운 엑스박스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시간 착용을 고려해 북유럽 감성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무게 282그램에 메모리폼 이어쿠션으로 최대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고안했다고 하네요. 베오플레이 포털은 블랙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미스트, 네이비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499유로(약 67만원)입니다.

B&O 열일하네요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