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스포츠 브랜드 지샥(G-SHOCK)이 똑똑해졌다.

카시오는 지샥 브랜드 최초의 구글 웨어 OS를 입힌 스마트 워치 ‘GSW-H1000’을 4월 첫날 공개했다. 지샥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는 튼튼한 내구성과 200m 방수, 다양한 피트니스 추적 기능을 탑재한다.

1.2인치 듀얼 레이어 디스플레이는 ‘360 x 360 TFT LCD+흑백 LCD’ 구성이며 200m 수심에서 몇 시인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두터운 유리는 빠르면서 부드러운 터치 조작을 지원한다. 흑백 디스플레이는 시간을 항상 보여주고 컬러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정보를 보여 주는데 사용된다. 손목과 마주하는 케이스백은 티타늄 카바이드 소재로 마감돼 뛰어난 내구성과 부식되지 않도록 신경 썼다.

심박수 측정을 위한 광학 센서, 나침반, 고도 센서, 기압 센서, 가속도계, 자이로 센서, GPS 등 다양한 센서를 내장하고 15가지 외부 활동, 24가지의 실내 운동을 추적한다.

구글 웨어OS를 탑재한 스마트워치이니 구글 앱장터인 플레이 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고 스마트폰과 연결되면 심박동 같은 지샥이 측정한 신체 활동 정보를 토대로 (제한적이더라도) 가능한 건강 모니터링을 기대할 수 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컬러 디스플레이를 함께 사용하면 하루하고 반나절, 흑백 디스플레이에서 센서를 사용하는 ‘멀티 타임 피스 모드’는 1개월을 버틴다. 완전한 충전에는 3시간이 소요된다.

GSW-H1000은 블랙, 레드,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5월 출시된다. 가격은 700달러(약 78만원)이다.

극한 운동 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