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이 스치는 바람이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하는 요즘. 선물에 큰 감동도, 별다른 미동도 없는 오래된 연인에게 이 테크를 소개하는 이유는 뚜렷하다. 가장 좋아했던 포즈의 사진을 남길 수 있고, 그래서 사랑하는 마음이 확인되길 바라서다. 괜한 간섭이다. 아무튼.

‘인스탁스 플라워박스’는 한국후지필름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소원해진 연인들의 사랑이 다시 불타오르기를 소망하며 내놓은 100세트 한정판이다. 핸드메이드 플라워박스 전문 라솔트와 협업한 프리미엄 메탈액자 필아트가 포함된 ‘포토 플라워 박스’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11’이 포함된 ‘인스탁스 플라워 박스’ 두 가지로 취향에 맞게 퍼플, 핑크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포토 플라워 박스는 사진 선명도와 내구성이 우수해 사진 전시에도 주로 쓰이는 메탈액자 ‘필아트’와 향기로운 비누 꽃과 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한 프리저브드 플라워 구성이다. 시들지 않는 꽃과 사진을 오래도록 아름답게 전시해 기념할 수 있다. 액자를 꺼내면 보이는 용돈 박스는 선물에 위트를 더한다.

| 인스탁스 미니 11

인스탁스 플라워 박스는 꽃과 인스탁스 미니 11가 동봉된다. 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다. 카메라를 꺼내고 남은 공간은 인스탁스 필름을 담아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예약 판매는 포토 플라워박스의 경우 2월24일까지, 인스탁스 플라워박스는 3월7일까지다. 예약 판매 종료 후 3월8일부터 일괄 발송된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
이상우
기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