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의 전동 킥보드가 나왔다.

샤오미 전동 킥보드에 메르세데스 AMG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미지아 프로2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에디션’이다. 독특한 청록색 컬러와 벤츠의 삼각별 로고, AMG 로고가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이다.

기본 사양은 작년 7월 출시된 미지아 프로2와 동일하다. 완전히 충전해 이동 가능한 최대 거리는 45킬로미터이고 300와트 모터는 최고 시속 25킬로미터로 주행한다. 등판력 20%, E-ABS/디스크 브레이크 이중 제동 시스템, IP54 등급 방수와 8.5인치 공기 타이어, 2W 헤드라이트를 갖춘다. 최대 하중과 차체 무게는 각각 100킬로그램, 14.2킬로그램이다.

스페셜 에디션에 어울리는 사양 업그레이드가 생략됐다는 점은 조금 아쉽지만 메르세데스 AMG F1 레이싱 팀 컬러와 디자인 콘셉트만으로도 충분하다. 삼각별 로고가 새겨진 전동 킥보드라는 점만으로도 눈길을 끌 수 있을 테니까. 가격은 미지아 프로2(500유로)보다 조금 더 비싼 800유로(약 108만원)다.

삼각별 로고 새겨진 전동 킥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