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보조 디스플레이와 태블릿 기능의 사이드카(SideCar)를 도입하면서 아이패드 활용성이 다양해졌는데요. 멀티태스킹을 뽐내는 아이패드를 보조하는 액세서리 역시 진화하고 있네요.

켄싱턴(Kensington) 신제품 ‘스튜디오독(StudioDock)’은 아이패드를 책상 위 PC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탠드이자 도킹 스테이션입니다. 눈높이에 맞게 각도 조절 및 회전시킬 수 있고 자석으로 간편하게 아이패드를 붙였다 뗄 수 있습니다.

스탠드 자체를 독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UHS-II SD 4.0 규격 SD카드 리더와 1개의 USB 타입C 단자, 3개의 USB 타입A 단자, 오디오 잭, 이더넷 잭, HDMI 단자까지 다양한 확장 인터페이스를 갖춰 아이패드를 붙이는 순간 PC로 변신이 가능하네요.

스탠드 하단에는 무선 충전 기능까지 포함돼 아이폰(최대 7.5W)과 에어팟(최대 5W)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탠드 사이드에는 추후 애플워치 충전기(2021년 중순 출시 예정)도 추가 구매로 장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패드를 적극 활용하는 유저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되겠네요. 아이패드 프로11, 12.9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4와 호환되는 스튜디오독은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1’을 통해 공개됐으며 출시일과 가격은 미정입니다.

아이패드의 아이언맨 수트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