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브랜드 콜러(Kohler)가 특별한 욕조를 선보였습니다. 물을 받는 것부터 시작해 목욕을 마친 뒤 배수까지 어떤 손길도 거부하는 스마트 욕조라고 하네요.

콜러 ‘스마트 베씽(Smart Bathing)’은 스마트필(PerfectFill)이라는 수돗물을 나오게 하거나 막는 기능이 접목된 스틸니스(Stillness) 욕조입니다.

스마트필 스마트 베씽 테크놀로지는 음성인식이 가능한 수전으로 손을 갖다 대지 않더라도 욕조에 물을 받는 것부터 시작해 온도 조절과 배수까지 모두 직접 말로 명령할 수 있습니다.

욕조 바깥 주변에 설치되는 배수구는 우드 재질로 제작되며 욕조 자체에 스팀 작동과 라이트닝, 아로마 기능까지 탑재돼 최적의 힐링 타임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마치 노천에서 즐기는 히노키탕의 분위기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셈이죠.

이제는 욕조 안에서도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완벽한 목욕을 즐길 수 있겠네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1’에서 공개된 제품 가격은 약 1만6천달러(약 1천750만원)입니다.

욕조가 아반떼 한대 값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