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를 영상 감상이 아닌 오디오나 음악 감상용으로 활용하는 사용자들도 많죠. 유튜브 프리미엄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유튜브 앱을 닫아도 영상이 재생되는 백그라운드 재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곧 넷플릭스도 이와 비슷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겠네요.

외신에 따르면 현재 넷플릭스에서는 구독자 일부 계정을 통해 오디오 온리 모드(Audio-only Mode)를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설정을 통해 비디오는 꺼진 상태에서 오디오만 재생되는 기능이죠. 마치 팟캐스트를 감상하듯이 넷플릭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화면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넷플릭스를 감상하기에 효과적인 기능이 되겠네요. 넷플릭스는 오디오 온리 모드를 통해 영상 재생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소비를 효율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사용자의 전체 사용 기간은 오히려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활용 패턴에 맞춰 사용 옵션이 다양해지는 것은 분명 반가운 소식이네요. 해당 기능은 현재 안드로이드 앱에서만 실험 중이며 iOS에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그라운드로 즐겨 쓰는 사람으로서 매우 찬성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