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두른 애플워치(Apple Watch)가 영상통화뿐만 아니라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을 한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애플워치에 이 같은 기능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스트랩 액세서리가 등장했습니다.

‘Wristcam’은 애플워치 전용 카메라 코어 모듈 스트랩입니다. 스트랩 내부에 장착된 두 개의 소형 소니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애플워치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거나 화상 통화를 할 수 있죠.

와이파이(2.4+5GHz)와 블루투스(5.0)로 연결되는 Wristcam은 전용 앱을 통해 팔목 바깥 부분에 위치한 800만화소 월드 페이싱(World-Facing) 렌즈로 풀HD 동영상과 4K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스트랩 상단에 위치한 200만화소 셀프 페이싱(Self-Facing) 렌즈는 셀피를 찍거나 영상 통화하기에 적격이죠.

8GB 메모리가 내장돼 약 2천장의 사진 또는 1시간 분량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영상 스트리밍도 지원합니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Wristcam이 작동되는 동안에는 렌즈의 LED가 깜빡인다고 하네요.

스트랩을 교체한 것만으로 애플워치 능력치가 한층 더 올라갔네요. 다양한 선택권의 모듈과 밴드 컬러는 패션 아이템으로써 스트랩 역할도 충족한답니다. 미국 기준 Wristcam 가격은 299달러(약 33만원)입니다.

얼굴 보며 하는 워키토키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