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액세서리 전문가 레이저가 게이밍 와이어리스 이어폰 ‘해머헤드 프로’를 공개했다. 노이즈 캔슬링은 기본이다. 저지연 모드에 THX 오디오 인증을 받은 음악, 영화 감상, 게임까지 지상의 모든 오락물을 커버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신상에서 가장 핫한 건 THX 인증이다.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사 루카스필름이 완벽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음향기기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처음엔 극장용으로 설계돼 전문가가 직접 극장을 찾아 음향기기 사양과 배치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검증을 통과해야 하는 까다로운 인증이다. 홈시어터와 카오디오, 모바일 기기, 헤드폰 등 지원 카테고리를 넓혔음에도 여전히 철저한 검증 후 THX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해머헤드 프로 이어폰은 검증을 통과했고 THX 인증 스티커를 달았다.

귀 모양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어팁이 제공된다. 이어폰 마니아라면 익숙한 컴플라이 폼팁도 제공된다. 메모리폼과 비슷한 재질의 오므린 후 귀에 넣으면 펴지면서 귓속을 꽉 채우며 외부 소음 유입은 줄여주고 풍부한 음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급형 이어팁이다.

게이밍 액세서리 전문가답게 레이저는 저지연 모드를 빼는 실수를 하지 않았다. 터치 한 번으로 활성화되고 지연 시간을 60밀리세컨드 이하로 낮춰 게임과 제대로 동기화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노이즈캔슬링을 위해선 이어폰 내외부에 마이크를 배치했다. 주변음 활성화 모드로 전환도 쉽다. 음악 재생, 전화받기, 음성 비서 호출도 터치 한 번이면 된다. 전용 앱은 터치 기능을 원하는 대로 재설정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이어팁을 끼고 있는지 실험하는 옵션도 있다.

IPX4 등급 생활 방수는 땀 흘리는 운동도 커버한다. 완전히 충전해 4시간 연속 작동되고 충전 케이스는 4회 완전한 충전 능력을 갖는다. 가격은 200달러(약 22만원)로 적당하다. 가방에 달 수 있는 카라비너가 달린 TPU 소재 전용 케이스 가격은 30달러(약 3만3천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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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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