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테리어, 홈 데코 브랜드 인기가 높아지고 있죠. 자라 홈(ZARA Home)도 장르를 넓혀가는 걸까요?

자라 홈이 선보이는 뮤직 컬렉션(Music Collection)입니다. 프랑스 DJ 아가테 모틴(Agathe Mougin)과 오디오 브랜드 오디오 테크니카(Audio Technica)와 파트너십을 맺고 탄생한 캡슐 컬렉션인데요. 나무 소재를 활용한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AT-LPW40WN은 일본의 역사 깊은 오디오 테크니카와 협업으로 탄생한 레코드플레이어입니다. 수동 벨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인 이 제품은 33-1/3에서 재생 속도 45RPM을 유지해 최적의 고음질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해요. 동시에 레트로 감성도 충족시키는 제품이 될 수 있겠네요.

ANC500BT 역시 오디오 테크니카의 기술이 접목된 제품입니다. 무선 헤드폰으로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되고 콰이어트포인트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해요. USB 연결로 완충 후 20시간 연속 재생이 되고 접이식이라 여행용으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겠네요.

자라 홈에서 가구가 빠질 수 없죠. 바이닐을 보관하기에 안성맞춤으로 고안된 뮤직 테이블 역시 나무 재질로 앤티크한 분위기를 강조합니다. 또한 인테리어 도구로써 오디오 공간으로 구분 짓는 역할도 하죠. LP플레이어를 비치할 뿐만 아니라 헤드폰을 걸을 수 있는 지지대가 포함돼 테이블 하나로 뮤직 컬렉션을 완성시켜 줍니다.

자라 홈이 셀러브리티 그리고 오디오 브랜드와 협업해 입지를 넓혀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자라 홈 뮤직 컬렉션은 다양한 LP 바이닐 제품이 함께 포함됩니다.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레코드플레이어 가격은 영국 기준 299파운드(약 45만원), 무선 헤드폰 90파운드(약 14만원), 뮤직 테이블 499파운드(약 74만원)입니다.

이케아와는 또 다른 감성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