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계의 애플 DJI가 신상 ‘DJI 미니2’를 공개했다.

프로펠러를 접으면 손바닥만 한 초소형 크기, 249그램의 깃털 같은 신속한 움직임으로 주목을 끈 ‘DJI 미니’ 후속작이다. 1년 만의 나온 신상은 무엇이 같고 다를까.

디자인은 같다. 무게도 같다. 그렇다면 달라진 점은? 자세히 살펴보면 전작의 단점을 모두 날려버리는 완전한 변신을 시도했음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4K 30fps 영상 촬영이 드디어 가능하다는 거다. 전작은 2.7K 30fps 촬영 밖에 안 됐다. 가장 아쉬웠던 전작의 모자람을 완벽하게 채웠다. 1/2.3인치 1200만화소 이미지 센서는 RAW 포맷 원본 파일 이미지 촬영을 지원한다.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모터도 더욱 강력해졌다.

보퍼트 풍력 5등급(29-38km/h)을 바람에도 안정적인 비행을 기대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46km/h에서 58km/h로 한층 빨라졌다. 최대 4천미터 상공까지 치솟을 수 있다. 비행시간은 1분 늘어난 31분이다. 아무든 개선됐다. 오큐싱크 2.0 동영상 전송 시스템은 최대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HD 영상을 전송한다.

신상은 다양한 촬영 모드와 스마트 리턴 투 홈, 정밀 호버링, 자동 이륙 등 기본기에 충실하니 초보자도 멋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 DJI 미니2 기본 번들 구성품

​DJI 미니2 본체, 컨트롤러, 배터리 1개, 추가 프로펠러 구성의 기본 번들 가격은 54만9천원이다. 프로펠러 가드, 배터리 3개, 충전 허브가 추가되는 플라이 콤보 세트는 71만9천원이다. 지금 공식 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다.

하늘을 비행하는 고성능 카메라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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