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지난 5월 올해 ‘블리즈컨’ 취소를 공식 선언했다. 블리즈컨은 매년 가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블리자드 최대 규모의 게임 콘퍼런스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오버워치, 하스스톤 같은 대작 타이틀을 만든 유명 게임 개발사이고 블리자드의 서비스 중인 개임, 신작 게임 근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만 명의 유저가 블리즈컨을 찾는다.

매해 수만 명이 몰리니 유료 입장권 쟁탈전이 치열하다. 온라인 중계에도 불구하고 신작 발표가 있는 개막식, 일부 e스포츠 리그 이벤트 경기는 극히 일부만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실상 중요한 행사는 온라인 입장권을 구입해야 볼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입장권 가격은 50달러(약 5만5천원) 이었다.

알렌 브렉 블리자드 회장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블리자드의 최신 소식과 일부 신작을 언급하며 “’블리즈컨라인(BlizzCon+Online)’이 가장 큰 가상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모든 유저가 자유롭게 시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라고 내년 이벤트의 전 섹션 무료 시청을 공식화했다.

​블리즈컨 온라인은 내년 2월19일, 20일 양일간 개최된다. 오버워치2, 디아블로4 같은 블리자드 신작 정보가 공개된다.

게임 덕후들의 성지, 내년엔 온라인에서 만나요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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