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퍼 카운터(The Caper Counter)’는 상품을 올려 놓기만하면 알아서 계산해 주는 인공 지능 계산대입니다. 캐셔가 필요 없을뿐더러 셀프 계산대처럼 일일이 상품 바코드를 찍을 필요도 없죠.

케이퍼 카운터는 상품을 비주얼화 시키는 센서 퓨전 기술을 활용해 카운터 박스 내에 올려둔 상품을 즉시 스캔해 자동으로 결제 목록 내역을 작성합니다. 목록 확인 후 실물 카드가 포함해 애플페이 혹은 NFC 결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자동 스캔 기능이 추가되면서 계산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줘 줄을 서는 불편함을 해소시켜줍니다.

케이퍼 카운터는 물품은 담는 즉시 내용물을 계산해 주는 스마트 쇼핑 카트 ‘케이퍼 카트(The Caper Cart)’를 개발한 뉴욕 소재 스타트업 케이퍼의 두 번째 스마트 쇼핑 시스템입니다. 케이퍼 카트가 대형 매장을 대상으로 고안된 솔루션이라면 케이퍼 카운터는 편의점 같은 중소형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결제 시스템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에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이 지속되면서 비대면 계산대의 필요성이 더 강조되자 인공지능(AI) 스마트 계산대까지 탄생했네요. 케이퍼의 스마트 계산 시스템은 북미와 유럽 소매점을 대상으로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캐셔라는 직업도 사라지게 될까요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