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서 노래의 한 구절만 계속 맴도는데 누구의 노래인지, 제목은 무엇인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아서 답답했던 적이 있죠. 그 괴로움을 이제 구글(Google)에서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겠네요.

찾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구글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뒤 구글 검색창에서 마이크 아이콘을 누르고 노래 검색(Search a song)을 클릭 후 궁금한 노래를 열심히 흥얼거리거나 휘파람을 불면 되는 거죠.

사용자가 허밍하는 음을 숫자로 변환해 노래의 음원들과 비교 및 매칭을 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물론 현재 사운드하운드(SoundHound)와 같이 이미 허밍으로 음악을 찾아주는 앱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중적인 검색 엔진에서 음악을 보다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 ‘Hum to search’를 꽤나 혁신적인 기능으로 여기게 되네요. 해당 기능은 현재 iOS에서는 영어로만 제공되며 Android에서는 한국어를 포함한 20개국의 언어로 제공됩니다.

다이너마이트 흥얼거렸더니 17% 일치로 찾아내네요…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