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화면을 TV, 빔 프로젝터 같은 큰 디스플레이로 쏴주는 ‘화면 공유’는 최신 IT 기기에선 흔한 기본 기능이다. 단, 동일한 와이파이 공유기에 연결돼 있어야 한다. 와이파이가 없는 곳이라면? 그래서 나온 제품이 ‘샤오미 페이페이 무선 스크린 프로젝터’다.

구글 크롬 캐스트를 닮은 원형 디자인의 동글 두 개가 한 쌍으로 USB, HDMI 단자와 각각 연결된다. 노트북(USB)과 대형 스크린(HDMI)에 각각 연결된 둘은 내장 5GHz 와이파이 칩으로 서로를 인식하고 풀HD 60Hz 해상도의 영상을 전송한다.

노트북 여러 대에 동글이 각각 연결됐을 때는 클릭 한 번으로 화면 공유 노트북 전환이 된다. 또 화면을 분할해 각각의 노트북 화면을 따로 표시할 수도 있다. 여럿이 모여 협업할 때 케이블 바꿔가며 연결하거나 매번 메뉴에서 새로운 노트북을 연결하는 귀찮음을 해결했다. 38g의 초소형 무게는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다.

11월11일부터 판매되는 샤오미 페이페이 가격은 299위안(약 5만원)이다.

크롬캐스트 디자인의 재활용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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