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듯 끝나지 않는 로지텍 ‘트랙볼’ 마우스 시리즈에 ‘에르고 M575’가 새로 추가됐다. 에르고 라인업인데 생김새는 베스트셀러 ‘M570’을 더 닮았다.

에르고 M575의 가장 큰 장점은 ‘블루투스 LE’ 지원이다. 아이패드, 맥북 같은 USB 타입 A 단자가 없는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된다. 물론 (USB 단자가 필요하지만) 유니파잉 동글을 사용하면 좀 더 안정적인 2.4GHz 무선 연결의 마우스 작업을 할 수 있다.

엄지 부분의 트랙볼, 좌/우 클릭 버튼, 스크롤 휠 그리고 두 개의 사용자 지정 버튼이 있다. 트랙볼 개선으로 정확도를 최대 2천 DPI까지 설정할 수 있고 로지텍 전용 프로그램에서 제스처와 사용자 지정 버튼 동작 설정을 할 수 있다.

무선 작동에 AA 건전지 1개가 필요한데 2.4GHz 동글 사용 시 24개월, 블루투스 연결 시 20개월 지속된다고 한다. 에르고 M575 표면의 플라스틱 절반은 재활용 소재다. 친환경 트렌드에 동참한 ‘착한’ 제품이다.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의 에르고 M575 가격은 50달러(약 5만5천원)다.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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