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노트북?” 타는 기구 ‘워크카(Walkcar)’는 일본 크라우드 펀딩 등장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먼저 수령한 일부 펀딩 참여자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제 한국에서도 워크카를 탈 수 있다.

워크카는 13인치 노트북 크기에 무게는 2.9kg이다. 노트북 가방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다. 카본 소재의 상판은 가볍고 단단하며 탄성도 좋다. 지상에서 7.5cm 떨어져 있어 멀리서 보면 바닥을 미끄러지며 움직이는 듯한 마법 시전 효과를 볼 수 있다.

최대 하중은 80킬로그램이다. 우람한 성인 남성은 다이어트부터 하자. 4개의 바퀴는 승차감을 고려한 서스펜션 기능을 한다. 효과는 미지수다. 바퀴가 워낙 작다. 뒤 바퀴에 달린 듀얼 모터는 시속 16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다. 사실 더 빠른 속도는 위험할 것 같다.

한 번 충전해 최고 속도로 5킬로미터, 에코 모드는 7킬로미터 이동할 수 있다. 출퇴근보다는 집 앞 편의점 갈 때나 공원 같은 데서 자랑하며 타기 적당하다.

일반적인 전동 보드는 손에 리모컨을 들고 타는데 워크카는 리모컨이 아닌 무게 중심을 옮겨 움직인다. 중심을 뒤로하면 제동이 걸리고 내리면 자동으로 멈춘다.

​매끈하게 포장되고 가까운 곳을 사람들의 신기한 시선을 즐기고 싶은 사람, 킥보드 세울 공간이 없는 사람, 작동은 안 되지만 움직이는 노트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가격은 230만원이다.

남들의 시선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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