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소유 전동 모빌리티 기업 나인봇이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색다른 전동 카트를 선보였다.

‘나인봇 고카트 람보르기니 에디션’이다.

​기존 나인봇이 내놨던 ‘나인봇 고카트’가 어린이 장난감이었다면 이 제품은 “어른들의 장난감”이다.

나인봇 고카트는 두 바퀴로 스스로 균형을 잡는 나인봇 미니가 결합된 네 바퀴 미니 카트로 국내서도 인기가 많았다. 당시 솟구치는 소유욕을 겨우 참았다면 더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 떳떳하게 지갑을 열자. 람보르기니 브랜드 파워가 더해 차원이 다른 어른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제품으로 탄생했다.

먼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닮은 옐로우 컬러와 날렵한 디자인이 눈길을 자극한다. 최대 속도는 40km/h. 별것 아니냐고? 최고 속도로 제대로 된 코너 드리프트를 한다면 1.02G의 중력가속도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의 느낌과 비슷한 수준이다.

432Wh 배터리는 400m 트랙 62바퀴를 달릴 수 있는 최대 주행거리 25km를 보장한다. 공기 역학을 적용해 차체를 디자인했고 리어윙도 달려 있어 트랙을 달리는 스포츠카 느낌을 잘 살렸다. 배터리 발열을 제어하기 위한 4개의 에어 덕트도 있으며 후륜 타이어는 드리프트를 위해 전륜 타이어는 안정적인 회전을 위해 특별하게 장착했다.

좋아하는 음악 또는 람보르기니 V8, V12 엔진음을 재생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우렁찬 엔진음을 몸으로 느끼며 신나게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몸무게 100kg 성인도 탑승할 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몸을 잡아주는 버킷 시트가 장착된다.

어쨌든 람보르기니

스마트폰 앱으로 4가지 속도 제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 모드가 있다. 아이를 위한 장난감이라는 좋은 핑계다.

​수억 원이 넘는 람보르기니를 이번 생에서 살 수 없을 것이 확실하다면 ‘나인봇 고카트 람보르기니 에디션’을 고민해 보는 것도 좋겠다. 9만999위안(약 170만원)이다. 고카드보다 두 배가량 비싸긴 해도 람보르기니 로고가 달린 전기차(?)를 원한다면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다.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
얼리어답터 스토어
지금 바로 구매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