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봇 고카트 프로’는 영화 같은 드리프트 레이싱 영화에서 도로를 미끄러지며 달리는 ‘드리프트’를 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이다.

샤오미 자회사 나인봇 ‘고카트’ 시리즈는 두 바퀴로 균형을 잡고 달리는 나인봇 미니가 카트에 결합되는 모듈 타입 모빌리티다. 국내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제품은 지난 8월 공개된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협업한 ‘나인봇 고카트 람보르기니 에디션’급 사양에 몇 가지 흥미로운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다.

4.8kW 출력, 96Nm 토크 모터는 일반 고카트보다 두 배 강력하다. 최대 속도는 40km/h로 느린 듯 같아도 작은 자체에 직접 바람을 맞으며 느끼는 체감 속도는 그 이상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모터 가속 성능은 비행기가 이륙할 때와 비슷한 1.02G의 중력 가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432Wh 배터리의 주행 거리는 25km가량으로 400m 트랙 62바퀴를 내달릴 수 있다.

공기 역학 자체 설계, 리어윙, 냉각 에어 덕트, 핸드 브레이크, 금속 페달 같은 트래프트에 알맞은 디자인이다. 드리프트를 위해 접지력이 다른 전용 타이어를 앞뒤로 장착한 점도 흥미롭다. 강철 프레임과 충격 흡수를 위한 3중 레이어는 주행 안성을 높인다. 4개의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는 V8, V12 엔진의 웅잠함을 맘껏 뽐내기도 하고 음악을 들으며 달릴 수 있다.

‘세그웨이-나인봇’ 앱에 연결되면 사용자 취향에 맞춘 드리프트 어시스턴트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2400W 후륜 듀얼 모터의 회전력을 조절해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드리프트를 초보자도 멋지게 할 수 있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1599달러(약 175만원)에 예약을 받고 있다. 첫 배송은 2020년 12월 시작된다.

작은 고추가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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