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2’ 시리즈가 배일을 벗었다. 예상대로 루머 대부분이 사실로 밝혔졌다. 애플이 ‘아이폰12’ 액세서리로 오래전 사망한 ‘맥세이프’ 부활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라는 소문도 적중했다.

| 아이폰12 시리즈 전용 액세서리 ‘맥세이프’

맥세이프는 자석으로 ‘착’ 붙는 맥북용 전원 케이블로 맥북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용어다. 가볍게 비틀거나 치면 맥북과 분리되는 극강의 애플 수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매우 바람직한 녀석이었다. 하지만 썬더볼트 단자가 USB 타입C 단자와 모양이 같아지면서 자취를 감췄다.

맥세이프가 아이폰12와 ‘컴백’한다는 루머는 그래서 설레고 반가웠을 거다. 착각이었다. 10월14일 새벽 2시 아이폰12와 공개된 맥세이프는 우리 예상을 비켜간 모습이다.

새로운 맥세이프는 아이폰12, 애플워치를 충전하는 작고 동그란 무선 충전 패드다. 아이폰11 시리즈를 포함한 직전 아이폰과 달리 아이폰12에는 자석으로 정확한 위치에 가서 달라붙는 놀라운 기능이 탑재됐다. 제대로 놓지 않아 충전이 되지 않는 불상사는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5W 출력의 급속 충전이 된다.

맥세이프는 충전뿐만 아니라 자석을 이용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액세서리 브랜드로 변신했다. 아이폰,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하는 맥세이프 듀오, 아이폰12 뒷면에 붙이는 맥세이프 카드 지갑도 있다.

맥세이프 충전기는 5만5천원, 맥세이프 가죽 카드 지갑은 7만5천원, 맥세이프 듀오는 나중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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