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수업이 늘어나고 집에서 공부하는 생활이 지속되면서 수업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공부하는 자녀뿐만 아니라 막상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지 못하는 부모 역시 답답함을 느끼곤 하죠. 이런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고안된 다양한 구글의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비주얼라이징 STEM(Visualizing STEM) 컨셉은 STEM을 3D로 구현해 생물학, 화학 등을 학습할 때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양자 역학 모형’을 구글에 검색하면 원자 모형을 3D 증강현실로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죠. 해당 기능은 올 가을부터 구글 서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수분해, 2차 방적식 등 수학 문제를 풀다가 풀이에 난항을 겪었을 때는 구글 렌즈(Google Lens)로 사진을 찍어서 풀이 과정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답만 주는 게 아니라 풀이 과정을 보며 학습할 수 있고 검색한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리드 어롱(Read Along)은 아이들의 읽기 학습 능력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디야(Diya)라는 읽기 친구와 함께 말하기 인식 기술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발음을 연습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다양한 구글의 기능을 활용해서 언택트 학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