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캠핑카 수는 지난 5년 동안 5배 정도나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현대자동차에서도 소형 트럭 포터Ⅱ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합니다.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의 개발 및 제작 콘셉트는 ‘움직이는 집’인데요. 펫네임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콘셉트와 펫네임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최대 4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죠.

포레스트는 공간 활용성에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고 합니다. 스마트룸과 스마트베드를 적용해 실내 공간을 전동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는데 스마트룸을 사용하면 차량 뒷부분이 800㎜ 연장되고 확장된 부분은 침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베드 기능으로 침실을 두 층으로 나눌 수도 있고요. 2열 승객석에는 주행/캠핑/취침 상황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가변 캠핑 시트를 탑재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가변 시트는 주행 중에는 시트, 캠핑 시에는 소파, 잘 때는 침대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캠핑지에서 샤워실, 화장실 등의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겪는 사생활 침해 등 불편을 고려해 독립형 샤워부스와 실내 좌변기를 선택사양으로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 주는 태양전지 패널도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대용량 배터리 및 효율적인 충전시스템을 적용해 캠핑 중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을 줄였습니다.

포레스트는 7월 6일 국내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2인승 모델인 엔트리가 4,899만원, 4인승 모델인 스탠다드와 디럭스는 각각 6,430만원, 7,706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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