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로봇이 배달해주는 택배를 받을 날이 머지 않았네요. 우정사업본부가 5G와 AI기술을 활용해 우편 물류 업무 중 크게 세 가지 부문에 로봇 기술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자율주행 이동형 우체국’은 우체국앱을 통해 우편물을 접수하면 이동형 우체국이 자율주행으로 지정된 시간과 장소로 이동해 무인 접수를 하는 방식입니다. 우편물을 받을 때에도 우체국앱을 통해 지정된 장소에서 받을 수 있고 비밀번호를 눌러 수령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우편물 배달로봇’은 대학 캠퍼스 혹은 아파트에서 배송 서비스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역시 우체국앱을 통해 우편물 수령을 요청하면 지정된 시간과 장소로 이동해 비밀번호를 누르고 우편물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집배원 추종로봇’은 무거운 우편물을 싣고서 집배원의 배달 보조 역할을 합니다. 자율주행을 통해 택배 보관소를 왔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집배원의 안전과 근로 환경 개선을 목표로 계획 중이라고 하네요.

우체국 로봇 서비스가 실제 환경 속 시행착오를 어떻게 해결하고 또 서비스 이용자들은 어떻게 반응하고 적응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우체국 로봇 서비스는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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