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매장에서 계산한 뒤 발생하는 거스름돈을 직접 받지 않고 은행 계좌로 이체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는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 후 실물・모바일 현금카드를 매장 단말기에 인식하면 해당 계좌(씨티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 계좌)로 잔돈을 입금 처리해주는 방식입니다.

지난 2017년에 이미 거스름돈을 교통카드 등과 같은 선불카드 포인트로 충전하는 적립식 서비스가 도입된 바 있죠. 이제는 포인트가 아닌 실제 현금 이체가 가능해지는 셈이네요.

이번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는 이마트24, 한국미니스톱, 현대백화점 등 3개 유통사업체에서 한국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빠르면 올해 말부터 우선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금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Keep the change.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