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거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니트로(nitro) 커피, 일명 질소 커피를 카페가 아닌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로울러웍스(GrowlerWerk)의 유케그(uKeg)는 본래 이산화탄소 카트리지와 진공 압착을 통해 생맥주의 품질을 신선하게 유지하고 거품을 그대로 살려 푸어링할 수 있도록 고안된 맥주 보관통입니다. 유케그의 이 원리를 최근 트렌드인 콜드 브루 커피와 니트로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변형‧발전시켰다고 하네요.

‘유케그 니트로 콜드 브루 커피 메이커’의 사용 방법은 먼저 필터에 채운 분쇄 원두를 일정량의 물과 함께 유케그 통에 넣고 하루 동안 냉장보관 합니다. 하루 동안 찬물에 우린 뒤 커피 필터를 버리고 통에 물을 가득 채운 후 질소 카트리지를 충전하여 진공 압축 뒤 흔들어주면 거품이 풍성한 니트로 콜드 브루 커피가 완성됩니다.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아이스 커피가 생각나고, 본의 아니게 집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 늘고 있는 요즘에 유케그 니트로는 새로운 홈카페 도구가 될 수 있겠네요. 50oz(약 12컵) 용량의 유케그 니트로 콜드 브루 커피 메이커의 가격은 199달러입니다.

점차 닮아가는 맥주 그리고 커피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