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세계 최초로 LED 디지털 손목시계를 선보인 브랜드가 해밀턴(Hamilton)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당시의 큰 센세이션이기도 했던 해밀턴의 펄사(Pulsar) 모델이 옛 모습을 그대로 복각해 50주년 기념모델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꽤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었던 펄사 P2모델은 영화 ‘007 죽느냐 사느냐’ 제임스 본드 역의 배우 로저 무어가 착용하고 나오면서 그 인기가 치솟았다고 합니다. 시계 화면에 나타난 빨간 디지털 숫자만으로도 그 때에는 스파이의 전문 가젯으로 보이기 충분했겠네요.

2020년에 부활한 펄사 모델은 과거 P2의 디자인과 색상을 그대로 살린 제품과 옐로우 골드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입니다. 두 제품 모두 40.8 x 34.7mm 사이즈의 케이스, LCD&OLED 하이브리드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쿼츠의 무브먼트를 지녔으며 약 100m의 생활 방수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옐로우 골드 PVD 코팅 스틸 재질로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은 총 1970개 한정으로 단독 넘버링을 각인해 제공됩니다. 다시 돌아온 펄사 제품은 요즘 시대에 가장 뉴트로한 워치가 되겠네요. 50주년 펄사의 국내 가격은 실버 모델 98만원, 옐로우 골드 모델 131만원입니다.

묘하게 스타워즈가 떠오르는 건…?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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