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만져본 전자제품 중 가장 신선했던 게 있다면 단연 보스 프레임 알토다. 선글라스 테 양옆으로 뿌려지는 사운드는 음악 감상에 생동감을 더했다. 현실에 BGM이 깔리는 듯 오묘한 경험까지 선사했다.


비슷한 제품이 킥스타터에도 등장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음악 감상이 아닌 게이밍에 초점 맞춰졌다는 거다. 뮤트릭스(Mutrics) GB-30은 프레임 알토처럼 골전도가 아닌 테두리에 달린 스피커 유닛으로 소리를 내보내는 안경이다. 닌텐도 게임기를 빼다 박은 듯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특징. 렌즈는 UV400 자외선 차단 기능, 블루 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췄다. 테두리에 달린 버튼은 미디어를 조작할 때 쓴다. 재생, 정지, 이전 곡, 다음 곡, 통화 받기, 음성 비서 호출 등을 할 수 있다. IP55 등급 방수가 가능하고, 디바이스와는 블루투스 5.0으로 연결된다. 현장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주는 뮤트릭스 GB-30은 99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아이템으로 쓰기엔 용기가 필요하다
이유혁
도전하는 사람들과 도전적인 아이템을 사랑합니다.
얼리어답터 스토어
지금 바로 구매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