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료・주류 업계에서는 페트병 재활용에 대한 토픽이 화제입니다. 정부 정책에 따라 맥주와 막걸리를 담았던 페트병도 갈색 또는 초록색에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투명한 페트병으로 바뀔 예정이라고 하죠.

롯데칠성은 35년 만에 초록색 칠성사이다를 투명 페트병으로 바꿨습니다. 500ml 제품부터 시작해 2월까지 300ml, 1.25l, 1.5l, 1.8l까지 전 제품에 투명 페트병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하죠. 유색 페트병을 쓰는 마운틴듀와 트레비 역시 올해 안에 모두 투명 페트병으로 변경할 계획입니다.

아이시스 8.0 / 아이시스 8.0 에코

아이시스8.0 생수의 경우 라벨 자체를 없앴습니다. 페트병 분리수거 시 비닐로 된 라벨을 떼서 버려야 하는데 이러한 분리배출 실천이 잘 지켜지지 않는 만큼 아예 라벨을 만들지 않은 거죠. 라벨 대신 제품명은 병뚜껑에 작게 인쇄되고 라벨이 있던 자리는 페트병 자체에 음각으로 브랜드명을 새겼습니다. 롯데칠성은 무라벨 생수를 통해 올해 약 540만장(무게 환산 시 약 4.3톤)의 포장재 발생량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환경 보호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모든 업계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스타벅스에서 매장 내 일회용컵을 금지하자 자연스럽게 모든 커피전문점이 그에 동참한 것처럼 대기업의 자발적인 재활용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생각하게 되네요.

이런 변화는 언제나 반갑습니다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
얼리어답터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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