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의 네트워크 브랜드 링크시스(Linksys)가 CES 2020에서 와이파이 6(WiFi 6) 표준을 적용한 공유기 2종을 선보였습니다. 네트워크를 그물망처럼 묶어 커버리지를 넓혀주는 메시(Mesh) 기능까지 겸비한 공유기이죠.


MR9600은 듀얼 밴드 공유기입니다. 2대 이상의 공유기를 손쉽게 묶어주는 Linksys Intelligent Mesh™ 기능을 갖췄고요. 8개 장치와 동시 스트림하는 와이파이 6 기술로 6,000Mbps를 구현합니다(2.4Ghz, 5Ghz 속도 총합). 가격은 399.99달러(46만5천원)이며, 올봄 출시 예정입니다.


AX4200은 트라이밴드 공유기입니다. 역시 Linksys Intelligent Mesh™ 기능을 탑재했고요. 트라이밴드를 활용해 주파수 대역 하나를 백홀(노드 연결 통로)로 쓰고요. 나머지 두 대역은 온전히 다운로드/업로드에 사용하죠. 속도 저하 없는 메시 연결이 강점입니다. 링크시스에 따르면 노드 하나당 최대 80평에 달하는 커버리지를 보여주는데요. 2대 이상의 공유기를 메시로 연결하면 대부분의 음역 지역을 없앨 수 있다는 거죠. 이 제품은 와이파이 6 기술로 4,200Mbps를 구현하는데요. 가격은 노드 1개 세트 299.99달러(약 35만원), 2개 세트 499.99달러(약 58만원)입니다. 출시일은 올해 여름이라고 하는군요.


한편, 벨킨의 스마트 홈 브랜드 위모(Wemo)에선 새로운 스마트 플러그를 공개했습니다. 스마트 기기(램프, 히터, 선풍기 등)를 연결해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플러그입니다. 애플 홈킷을 호환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24.99달러(약 3만원), 출시는 올봄 예정입니다.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 media@earlyadop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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