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 세그웨이-나인봇(Segway-Ninebot)에서 이번에는 스쿠터가 아닌 휠체어를 선보입니다.

S-팟(S-Pod)은 기존 세그웨이의 제품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균형을 잡는 기능을 갖춘 제품입니다. 마치 달걀 껍질같은 매끈한 유선형의 디자인이 미래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네요. 최대 속도는 시속 24마일(약 38km)로 전동 킥보드보다 빠른 수준입니다.

외형 디자인에 대한 반응도 재밌네요.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받은 영화 월-E(Wall-E)에 등장한 호버 체어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고 엑스맨 프로페서X의 휠체어를 얘기하기도 합니다.

정작 세그웨이측에서는 영화 쥬라기공원에 등장했던 자이로스피어를 보고 영감을 얻어서 S-팟의 외형을 고안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SF분위기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S-팟은 의자 오른쪽 팔걸이에 위치한 작은 조이스틱으로 속도와 방향을 조절합니다. 단순히 휠체어뿐만 아니라 캠퍼스, 테마파크, 공항 등의 공간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S-팟의 공식 출시 및 구매 가능한 시기는 2021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가격은 미정입니다.

미래의 모빌리티를 접하는 기분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
얼리어답터 스토어
지금 바로 구매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