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 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내 마음대로 온도를 조절할 수 없는 장소에서 온도가 맞지 않으면 꽤나 불편하죠. 남들보다 유독 더위나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온도가 맞지 않는 상황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악세서리가 있습니다. 엠버웨이브(Embr Wave)는 자신만의 최적 온도를 찾아서 조절해주는 팔찌입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나만의 보온·냉 장치인 셈이죠.

날씨가 추울 때 따뜻한 머그잔을 잡고만 있어도 온몸이 녹는 듯한 느낌이 들고 더울 때는 시원한 물컵만 쥐고 있어도 한결 시원함을 느끼게 되죠. 엠버웨이브는 이렇게 국소 부위의 온도 변화만 있어도 뇌에서는 전체 체온이 바뀐 것으로 인식한다는 사실을 근거로 탄생했습니다.

즉 엠버웨이브는 체온 자체에 큰 변화를 준다기보다 외부 온도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주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알고보면 참으로 간단한 원리지만 꽤나 효율적인 방법인 셈입니다.

전용 앱과의 연동을 통해 경험 축적으로 시간·상황별 나만의 최적 온도를 찾아줍니다. 최적 온도를 유지할수록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감소될뿐만 아니라 실제로 땀이 나거나 오한이 드는 신체적인 증상도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Embr Wave (52 x 39 x 13 mm, 299달러)

엠버웨이브는 Micro USB케이블로 연결이 가능하며 약 2시간 30분의 완전 충전으로 2~3일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복잡한 뇌를 속이는 이 단순한 방법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 궁금해지네요.

팔에 채우는 핫(콜드)팩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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