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16년째 미국 포틀랜드에 위치한 OHSU도언베커 아동병원(OHSU Doernbecher Children’s Hospital)을 후원해 왔습니다. 어린이 환자들이 직접 디자인한 도언베커 프리스타일 컬렉션(Doernbecher Freestyle Collection)을 선보이고 있죠. 올해는 나이키가 한걸음 더 나아가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발도 준비했습니다.

에어 줌 펄스(Air Zoom Pulse)는 간호사, 의사, 홈헬퍼 등 환자들을 위해 힘쓰는 모든 의료종사자들을 위한 신발입니다. 장시간 오래 서 있거나 걸어야 하는 행동 패턴을 고려해 가벼운 재질로 최대한 몸의 부담을 줄이고 끈 대신 고무 밴드로 신고 벗기 편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부드러운 쿠셔닝과 함께 전체 아웃솔과 어퍼는 고무로 만들어 미끄럼 방지와 동시에 이물질의 변색이나 오염이 최소화 되도록 고안됐네요. 맥박의 패턴을 표현한 아웃솔의 디자인도 인상적입니다.

에어 줌 펄스 컬렉션에도 어린이 환자들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 포함됩니다. 총 6명의 환자가 직접 고안한 개성 넘치는 신발을 보니 더욱 의미가 있네요. 모든 수익은 OHSU도언베커 아동병원에 기부됩니다.

에어 줌 펄스의 가격은 120달러이며 기본 색상 제품은 12월 중에, 어린이 환자들이 참여한 6개 버전의 제품은 12월 7일에 출시됩니다.

이런 컬렉션은 언제나 기분 좋네요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