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필수 동반자 이어폰. 아주 중요한 물건이지만 가끔 짜증날 때도 있습니다. 주머니 속에서 뒹굴면서 엉킨 녀석을 쓸 때마다 풀어줘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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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은 클립이 나왔습니다. 이름은 스냅버즈(Snapbuds), 자석을 이용해 이어폰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스냅버즈는 이어폰 줄에 끼우는 작은 클립 같은 겁니다. 안에는 자석이 내장돼 있어 지들끼리 찰싹 달라붙죠. 사용법 대충 눈치 채셨을 겁니다. 여러분 예상대로 이어폰 줄을 둘둘 말며 자석끼리 붙여버리면 됩니다. 너저분한 이어폰을 깔끔하게 정리해 보관할 수 있죠. 이어폰을 다시 사용할 땐 양 끝을 잡고 쭉 당기면 됩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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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는 간단한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둥글게 말아 보관한다면 단선 걱정도 덜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스냅버즈는 현재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투자자를 모으고 있는 중인데요. 9달러(약 1만 원)를 후원하면 클립 9개, 양 이어폰 헤드와 플러그를 끼워 사용하는 앵커 1개가 포함된 세트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배송은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참고 링크 : 인디고고

 

 

김현준
자동차, 특히 재미있는 자동차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