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첫 스마트워치인 ‘미 워치(Mi Watch)’를 선보였습니다. 화미나 어메이즈핏 같은 하위 브랜드 제품이 아니죠. 저작권 따위 씹어먹어 버리는 샤오미인 만큼 역시나 어디서 아주 많이 본 것 같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디지털 크라운과 길쭉한 버튼이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좀 더 각을 잡은 모습이긴 하네요.

샤오미 미 워치는 1.78인치 AMOLED 3D 곡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3100으로 구동됩니다. eSIM 기능도 지원하죠. OS는 MIUI 기반으로 만들어진 워치 전용 인터페이스 ‘Mi Wear OS’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 5.0, 와이파이, GPS, NFC 등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배터리는 36시간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샤오미 미 워치는 11월 5일 정식으로 발표됐습니다. 가격은 알루미늄 버전이 1299위안(약 21만원), 스테인리스 버전이 1999위안(약 33만원)입니다.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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