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고 다니지 않아도 나를 졸졸 따라오는 캐리어를 얼마 전에 사용해봤던 적이 있는데요. 이제 반려 캐리어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오는 걸까요? 좀 더 로봇에 가까운 일상용 캐리어, 지타(Gita Robot)를 소개합니다.

지타는 오래 전에 산책용 로봇으로 한 차례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디자인과 기능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모양이네요. 지타는 전면에 있는 각종 센서와 카메라로 주인을 인식해 따라오는 똑똑함을 갖췄고 최대 9.6km/h의 속도로 움직이죠. 크고 작은 각종 짐들을 편리하게 넣어둘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방수도 되고요. 배터리는 2시간 충전하면 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비상용으로 스마트폰도 충전할 수 있는 단자까지 들어있습니다. 2019년 가을에 정식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가자 지타!
박세환
여러분의 잔고를 보호하거나 혹은 바닥낼 자신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