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아는 키보드 브랜드 키크론(Keychron)에서 풀배열 기계식 키보드인 키크론 K4를 선보였습니다. 가장 얇은 기계식 키보드라는 별명을 가졌던 키크론 K1과 민감도를 개선해 더 업그레이드됐던 키크론 K1 버전 3 키보드에 이어서 이제 완전한 풀사이즈의 기계식 키보드를 선보이게 됐네요.

키크론 K4는 맥은 물론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리눅스에도 완벽하게 호환되며 블루투스 무선과 유선 연결 모두 가능한 포용력을 지녔습니다. 묵직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도 여전하죠. 또한 백라이트가 담긴 100개의 키를 탑재했고 LK 옵티컬 청/적축 그리고 게이트론 청/적/갈/황축의 두 가지 스위치 타입으로 나뉘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받침대도 새롭게 탑재되어 각도도 조절됩니다. 한결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겠네요. 배터리는 4,000mAh 용량을 탑재해 백라이트를 끄고 사용할 경우 약 4~5주 정도 쓸 수 있습니다.

키크론 K4는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 중이며 성공적인 성적으로 마무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최소 펀딩 금액은 게이트론 스위치가 69달러부터, 옵티컬 스위치가 79달러이며 배송은 11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는 녀석
박세환
여러분의 잔고를 보호하거나 혹은 바닥낼 자신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