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집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마십니다. 핸드드립을 위해 커피콩을 선택하고, 추출 방식을 바꿔보며, 나도 몰랐던 커피 취향을 알아갈 때가 있는데요. 모든 것이 내 취향에 딱 들어맞는 ‘나만의 것’을 만들었을 때의 희열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죠. 맥주를 직접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내 취향에 커스터마이징 된 ‘나만의 맥주’를 마시고픈 분들을 위해 오늘은 홈브루잉이 가능한 수제 맥주 제조기, 테라 브루(TERA BREW)를 준비했습니다.

수제 맥주 클래스를 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맥주를 만드는 일은 정말 복잡합니다. 장비를 깨끗이 세척하고 몰트를 파쇄하고 온도별 당화, 스파징, 칠링, 발효 등등 정말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죠. 물론 그만큼 보람은 있지만, 집에서 매번 이 모든 걸 하기에는 시간과 공간 제약이 큽니다.

테라 브루는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 없이 맥주 원료인 브루팩(5L)을 테라 브루 안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1주일의 발효와 1주일의 숙성 기간을 거치면 5리터의 수제 맥주가 만들어지죠.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블론드 에일, 윗비어, 스타우트, 페일에일, IPA 5종류의 맥주 브루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브루팩은 프리미엄 몰트, 신선한 홉, 미네랄이 풍부한 물로 제조된 ‘맥즙’의 상태로 배송됩니다. 맥즙은 효모와 반응하여 맥주가 되는데요.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브루팩을 열어 흔들고, 이스트(효모)를 넣어 발효 캡을 닫으면 맥주 제조를 위한 기본 과정이 끝납니다.

기본 과정 후 1주일이 지나 발효가 끝나면 테라 브루 LCD 창에 병입 메세지가 뜹니다. 발효가 완료된 맥주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 설탕과 함께 병에 넣어보세요. 숙성 과정에서 설탕을 넣으면 맥주에 탄산이 좀 더 만들어져, 우리가 생각하는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숙성이 완료되면 냉장 모드로 자동전환 되기 때문에 테라 브루에 그대로 보관하시고, 맛있는 맥주를 즐기시면 됩니다.

테라 브루에서 현재 제공하는 맛은 5가지뿐이지만 계절에 따라 어울리는 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더 다양하게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꼭 맥주가 아니더라도 다른 발효음식(요거트, 낫또, 발효 식초 등)을 만드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 와디즈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Brew It Yourself
와디즈
와디즈는 국내 최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입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하는 그날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