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 그리고 서랍에 널린 게 커터칼이지만 이런 걸 보니 또 구매욕이 샘솟습니다. 알약처럼 작은 크기의 칼, 마이크로블레이드 필(Microblade Pill)입니다.

마이크로블레이드 필은 휴대에 특화된 사이즈입니다. 생긴 것도 크기도 이름처럼 딱 알약 같이 생겼죠. 카라비너도 제공돼 열쇠고리처럼 매달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은 35도의 각도로 날카로워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택배 상자를 뜯거나, 표면에 붙은 스티커를 떼거나, 약을 반으로 쪼개거나, 복권을 긁는 등…

마이크로블레이드 필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고 현재 3만2천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배송은 12월로 예정되어 있네요.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쓸 데가 많네요?!
박세환
여러분의 잔고를 보호하거나 혹은 바닥낼 자신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