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라도(RADO) 트루 씬라인(True Thinline)에서 기존과는 매우 색(!)다른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TRUE THINLINE LES COULEURS™ LE CORBUSIER

트루 씬라인 레 컬러스 르 코르뷔지에는 프랑스의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고안한 건축다채색(Architectural Polychromy) 63개 색상 중 9개의 컬러를 선정해 트루 씬라인 모델에 적용한 컬렉션입니다.

트루 씬라인은 라도의 가장 얇은 컬렉션으로 약 5mm 두께의 케이스뿐만 아니라 베젤, 브레이슬릿까지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이루어져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자체에 화려한 컬러까지 적용해 개성 또한 마음껏 뽐낼 수 있겠네요.

세라믹 재질에 이렇게 채도가 과감한 컬러를 표현하려면 고도의 조색 기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9가지의 색상을 골라 선보인 것만 해도 라도만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이네요.

Pale sienna 32123 / Luminous pink 4320C / Slightly greyed English green 32041
Grey brown natural umber 32141 / Iron grey 32010 / Sunshine yellow 4320W
Powerful orange 4320S / Spectacular ultramarine 4320K / Cream white 32001

지름 39mm 크기의 이 시계는 남녀 공용으로 가격은 스위스 출고 기준 2천 프랑입니다. 한 컬러당 999개의 한정판으로 출시됐으며 사전 예약으로 9개의 풀 컬러 컬렉션으로도 주문 가능합니다.

채도로 찾는 미니멀리즘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