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전기 스쿠터 고고로(Gogoro)가 컬러풀한 스마트 스쿠터 비바(VIVA)를 선보였습니다.

비바는 자동차용 플라스틱이라고 불리는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만들어져 80kg의 경량 스쿠터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채도 높은 컬러를 배합해서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외형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고고로는 각 지역마다 분포되어 있는 고고로 충전소에서 아예 완충된 배터리 자체를 교체하는 ‘공유형 배터리’ 형식으로도 유명합니다. 최근 고고로2 유틸리티(Gogoro2 Utility) 모델이 한국 배달 업계에 도입될 예정이라 고고로 브랜드 자체에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죠.

스마트 키 카드로 시동을 작동하고 고고로 전용 앱에서 얼굴인식을 통해 잠금 설정도 가능합니다. 배터리 충전소 위치와 스쿠터의 상태를 연동되는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스쿠터를 관리하기에도 편리하죠.

비바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과감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Pomegranate Red, Lime Grey, Wasabi Yellow, Mint Blue, Sea Salt White 총 5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됐네요.

색상뿐만 아니라 각자 개성에 맞게 고르고 장착할 수 있는 악세서리 역시 커스터마이징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어필할 수 있겠군요.

비바는 대만에 오는 10월부터 구매 가능하며, 해외는 2020년부터 약 2천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디자인도 가격도 깜찍한 스쿠터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